경기일보로고
인천 인천경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인천TP,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 AC 3곳과 ‘스타트업 육성’ 맞손

승인 2024-08-20 17:44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기자페이지

(왼쪽부터)이강우 ㈜로간 대표, 임동기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 엄철현 ㈜나눔엔젤스 대표, 박재현 ㈜탭엔젤파트너스 대표는 20일 인천 연수구 스타트업파크에서 업무 협약을 하고
(왼쪽부터)이강우 ㈜로간 대표, 임동기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 엄철현 ㈜나눔엔젤스 대표, 박재현 ㈜탭엔젤파트너스 대표는 20일 인천 연수구 스타트업파크에서 업무 협약을 하고있다.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한 민간 액셀러레이터(AC) 3곳과 업무 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엑셀러레이터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곳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임동기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과 ㈜나눔엔젤스, ㈜로간, ㈜탭엔젤파트너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액셀러레이터는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전담 멘토링, 전문분야 컨설팅, 특별강연 등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TP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수요기업 발굴, 프로그램 운영 공간 제공, 스타트업-액셀러레이터 매칭, 전문가 연계 등을 지원한다.

 

각 기관은 ‘인천스타트업파크 액셀러레이터 협의체’를 함께 운영하면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 등 공공-민간 협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임동기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하는 창업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스타트업파크#액셀러레이터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