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산단 기계 가공공장서 화재…3시간여 만에 진화

김포 양촌산단 기계가공 공장 화재현장. 김포소방서 제공
김포 양촌산단 기계가공 공장 화재현장. 김포소방서 제공

 

21일 오후 3시5분께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양촌산업단지의 한 기계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가 나자 장비 36대와 소방관 100명이 긴급 출동해 진압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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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양촌산단 기계가공 공장 화재현장. 김포소방서 제공

 

공장에 있던 근로자 6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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