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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대곶면 공장지대 화재 '처참한 현장' [포토뉴스]

승인 2024-07-02 10:45
조주현 기자 jojuhyun01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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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장지대 화재, 처참한 현장 [포토뉴스]
김포 공장지대 화재, 처참한 현장 [포토뉴스]
김포 공장지대 화재, 처참한 현장 [포토뉴스]
김포 공장지대 화재, 처참한 현장 [포토뉴스]
김포 공장지대 화재, 처참한 현장 [포토뉴스]
김포 공장지대 화재, 처참한 현장 [포토뉴스]

 

2일 오전 5시 27분께 김포시 대곶면 공장지대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변 공장과 창고 등 12개 건물이 소실됐고, 검은 연기가 치솟아 소방 당국에 4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인접한 5∼6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화재 발생 3시간 48분 만인 오전 9시 15분경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 초기진화가 완료돼 대응 단계는 해제됐으며, 추가로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발화 지점을 조사 중이다.

#화재#김포 공장지대 화재#공장지대#공장#대곶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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