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 김진)가 댐 주변 청결지킴이 7인(한탄강 4개 권역, 군남 3개 권역)에 대한 위촉식을 25일 실시했다.
청결지킴이는 댐 주변 지역주민을 지킴이로 위촉해 댐 홍수터 시설물 점검, 댐 인근 유역의 쓰레기 수거, 투기 등 불법행위 감시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위촉된 청결지킴이는 7개 권역에서 각 활동권역 내 주 1회 이상 수시 점검, 분기 1회 K-water와 합동 점검으로 오염행위 감시 및 계도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진 연천포천권지사장은 “한탄강댐·군남댐 유역을 대상으로 청결지킴이제도를 활용해 철저한 안전 및 환경 관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댐 주변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모두가 방문하고 싶은 깨끗한 임진강 유역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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