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연천군지부,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돕기 실시

NH농협 연천군지부(지부장 한창기)는 13일 연천읍 상리 일원에서 단호박 순치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연천군지부 제공
NH농협 연천군지부(지부장 한창기)는 13일 연천읍 상리 일원에서 단호박 순치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연천군지부 제공

 

NH농협 연천군지부(지부장 한창기)는 지난 13일 연천읍 상리 일원에서 임직원 100여명과 단호박 순치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NH농협 연천군지부·서울본부와 연천농협 임직원이 참여하였으며, 농번기에 농협임직원의 적극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창기 지부장은 “농협과 임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해 오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범 국민적 활동으로 이어져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활발히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는 NH농협은 범국민적 동참을 유도하고자 올해 6월13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돕기 지원의 날’로 정하고 전국의 농협임직원들이 동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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