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청렴챌린지 운동 첫번째 주자 나서

의왕시청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실천을 위한 ‘2024년 청렴챌린지’운동의 첫번째 주자로 나선 김성제 의왕시장(가운데)이 21일 직원들과 갑질근절과 부패척결을 다짐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청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실천을 위한 ‘2024년 청렴챌린지’운동의 첫번째 주자로 나선 김성제 의왕시장(가운데)이 21일 직원들과 갑질근절과 부패척결을 다짐했다. 의왕시 제공

 

김성제 의왕시장이 21일 깨끗한 청렴의왕을 다짐하며 직원들의 반부패·청렴실천을 위한 ‘2024년 청렴챌린지’ 운동의 첫번째 주자로 나섰다.

 

청렴챌린지는 공직자가 앞장서 갑질 근절·부패척결을 부서별로 다짐하고 그 내용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시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여나가기 위한 캠페인으로 이달 말까지 의왕시 전 부서가 청렴다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신규임용부터 퇴직까지 사명으로 여겨야 한다”며 “의왕시가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정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달성을 위해 갑질근절 결의대회를 비롯해 마음만 감사히 운동, 신규직원 청렴다짐 한마디, 부패발생 모의신고 훈련, 청렴골든벨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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