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부평 ‘흥해라 축제’와 연계한 동행축제를 한다.
15일 인천중기청에 따르면 이 축제는 16~17일 2일 동안 인천중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부평종합시장이 협업해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로 열린다.
행사에선 풍물공연 및 시장퍼레이드, 주민참여 노래자랑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노래자랑에 참여한 주민들은 심사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선풍기 등 경품을 받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의 시장 장보기 등 체험활동도 펼쳐진다.
인천중기청 관계자는 “동행축제를 맞아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분들께서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