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 김진)는 지난 8일 연천군 노인전문 요양원 ‘은혜마을’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9일 연천포천권지사에 따르면 이날 K-water 직원 일동은 은혜마을에 방문해 노인 100명에게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전달했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손발이 돼 산책을 함께하며 말벗이 돼 드렸다.
김진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앞장서서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water는 사업장별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모아 운영하는 봉사동아리 물사랑나눔단 활동을 통해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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