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연천 구석기축제장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연천경찰서는 3일 연천 구석기축제장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천서 제공
연천경찰서는 지난 3일 연천 구석기축제장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천서 제공

 

연천경찰서(서장 권현정)는 지난 3일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장에서 가정의 날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연천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고령자와 어린이에게 보행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운전자에게는 개정 도로교통법(우회전 일시정지)을 홍보했다.

 

연천 구석기축제는 3~6일 약 10만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축제로서 매년 개최되는 연천군의 주요 행사이다.

 

권현정 연천경찰서장은 “행사 기간 동안 기능별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연천 구석기축제가 안전하게 종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