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선거인단 모집도 진행중
조국혁신당이 창당 11일 만에 당원 10만명을 돌파했다.
조국혁신당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오후 11시께 조국혁신당에 가입한 신규 당원이 10만 1천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일 창당대회를 개최한 지 11일 만이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당으로 등록한 지난 7일 이후 일주일 만이다.
조국혁신당은 “IT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를 위해 종이 입당을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등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조국혁신당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국민참여선거인단을 모집 중이다.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후보는 총 20명으로 추려져 선거인단의 투표로 18일 비례대표 후보의 최종 순번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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