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남희·이상식·박선원 공천…양기대·권인숙 경선 탈락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27일 국회에서 경선 예비후보 제재조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이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경선 예비후보 제재조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경기인천지역 전략선거구 3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당선관위가 이번에 발표한 지역은 광명을, 용인갑, 인천 부평을이다.

 

광명을은 김남희 변호사가 현역인 양기대 의원을 이겨 공천권을 받았다.

 

용인갑은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이 현역인 권인숙 의원(비례)과 이우일 전 지역위원장을 꺾었다.

 

부평을은 박선원 전 국정원 1차장이 현역인 이동주 의원(비례)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국회의원 배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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