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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

승인 2024-03-05 16:01
김지혜 기자 k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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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시청 본관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 남동구 시청 본관 전경.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맞춤 컨설팅 지원을 통해 경영 애로 해소 및 역량 강화를 꾀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지역의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와 1대1매칭을 통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 시는 경영진단 및 지도와 마케팅 및 판로개척, 온라인 마케팅, 기술전수, 행정지도, 창업지도, 기술지도 등 7개 분야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예정이다.

 

또 시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창업 컨설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 컨설팅으로 나눠 최대 3회에 걸쳐 제공할 예정이다.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한 컨설팅 분야를 결정, 신청하면 매칭한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도록 한다.

 

안수경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최근 고금리 및 고물가 등으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 해소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소상공인#인천#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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