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천·가평 5인 경선 결정

권신일 김성기 김용태 김용호 허청회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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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선 지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포천·가평을 5인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경선 후보는 ▲권신일 전 20대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회 기획위원 ▲김성기 전 가평군수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김용호 변호사 ▲허청회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서초을에 신동욱 전 TV조선 뉴스9 앵커를 단수추천하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강서을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을 영등포갑에 우선추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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