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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성 라자로마을 등 사회복지시설 위문

승인 2024-02-06 16:45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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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5일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마리아의 집을 방문한 김 시장이 시설 이용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왕시 제공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5일 사회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마리아의 집을 방문한 김 시장이 시설 이용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 시장은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리아의 집을 비롯해 명륜보육원, 녹향원, 건강누리노인요양원, 성 라자로마을(치유의 집) 등 5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와는 별도로 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세제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위문품이 많은 분께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져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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