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남양주 구간 개통... 고속道 5000㎞ 시대 개막 [포토뉴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남양주 조안 구간이 7일 오후 2시 개통된다. 해당 고속도로는 왕복 4차로에 33.6㎞ 길이로 총사업비 약 1조 7천400억 원이 투입됐다.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포천~화도 구간과 재정사업으로 추진된 화도~조안 구간이 동시에 개통한다. 포천~조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포천시 소홀읍에서 남양주시 조안읍까지의 이동거리가 약 16㎞ 감소하고, 주행시간은 30분가량 단축될 것 예상된다. 이번 개통으로 우리나라 고속도로 총연장은 5천㎞를 넘게 됐다. 사진은 해당 고속도로.조주현기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남양주 조안 구간이 7일 오후 2시 개통된다. 해당 고속도로는 왕복 4차로에 33.6㎞ 길이로 총사업비 약 1조 7천400억 원이 투입됐다.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포천~화도 구간과 재정사업으로 추진된 화도~조안 구간이 동시에 개통한다. 포천~조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포천시 소홀읍에서 남양주시 조안읍까지의 이동거리가 약 16㎞ 감소하고, 주행시간은 30분가량 단축될 것 예상된다. 이번 개통으로 우리나라 고속도로 총연장은 5천㎞를 넘게 됐다. 사진은 해당 고속도로.조주현기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남양주 조안 구간이 7일 오후 2시 개통된다. 해당 고속도로는 왕복 4차로에 33.6㎞ 길이로 총사업비 약 1조 7천400억 원이 투입됐다.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포천~화도 구간과 재정사업으로 추진된 화도~조안 구간이 동시에 개통한다. 포천~조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포천시 소흘읍에서 남양주시 조안면까지의 이동거리가 약 16㎞ 감소하고, 주행시간은 30분가량 단축될 것 예상된다. 이번 개통으로 우리나라 고속도로 총연장은 5천㎞를 넘게 됐다. 사진은 해당 고속도로. 

 

6일 남양주시 포천~조안 고속도로 수동휴게소에서 열린 '포천~조안 고속도로 개통식'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주광덕 남양주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등 참석자들이 개통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조주현기자
6일 남양주시 포천~조안 고속도로 수동휴게소에서 열린 '포천~조안 고속도로 개통식'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주광덕 남양주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주현기자

6일 남양주시 포천~조안 고속도로 수동휴게소에서 열린 '포천~조안 고속도로 개통식'에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주광덕 남양주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등 참석자들이 개통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