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어려운 이웃 위해 사골곰탕 1천개 기부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오문경 대표(오른쪽 여섯번째)와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비스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최은숙 고천동장(오른쪽 일곱번째)에게 사골곰탕 1천개(13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의왕시 제공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오문경 대표(오른쪽 여섯번째)와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비스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최은숙 고천동장(오른쪽 일곱번째)에게 사골곰탕 1천개(13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의왕시 제공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대표 오문경)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사골곰탕 1천개(135만원 상당)를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문경 대표와 직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등 선행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오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곰탕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은숙 고천동장은 “올해도 관심을 갖고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도움을 준 한국지엠 의왕서비스센터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후원해 준 곰탕은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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