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서정훈 미디어문화과 주무관이 기획부문 올해의 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 주무관은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은 인천경제청을 홍보할 수 있는 각종 영상물을 만들었다. 또 홍보물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배포하면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저널을 제작해 주민들에게 홍보 기획을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 주무관은 지난해 5월부터 인천경제청에서 근무를 시작, 홍보 30년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 33회를 맞았으며 공공·민간기업의 발행 매체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서 주무관은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고인 IFEZ를 알릴 수 있는 내실 있는 홍보기획물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