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리틀훼밀리 어린이집 ‘엄마와 함께 제주도 졸업여행’ 성료

의왕새마을금고 부설 리틀훼밀리 어린이 집 원생들과 부모들이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엄마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졸업여행을 진행 중이다. 리틀훼밀리 어린이집 제공

 

MG의왕새마을금고(이사장 이병래) 부설 리틀훼밀리 어린이집이 실시한 ‘엄마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졸업여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2일 의왕새마을금고에 따르면 금고 부설 리틀훼밀리 어린이집 원생 가운데 졸업을 앞둔 7세 원아 45명과 부모 44명, 교직원 5명 등 94명은 지난 19~20일 1박 2일간 ‘엄마와 함께 떠나는 제주도 졸업여행’을 실시했다.

 

올해로 20회째인 졸업여행에선 수목원 테마파크, 얼음 슬라이드, 5D영상체험, 트릭아트 등 체험과 함께 노형슈퍼마켓의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통한 미디어아트를 관람했다.

 

또 에코랜드와 낙타 트래킹, 국립 제주박물관, 한담해변 등지에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모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이병래 이사장은 “의왕지역 어린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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