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태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 재선

강신태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 제공

강신태 현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80)이 재선에 성공했다.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제13대 지회장 후보자 등록을 한 결과 강 지회장이 단독후보로 나와 무투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과천 출신인 강 지회장은 과천시 초대 새마을협회장과 과천농협 수석이사, 삼포경로당회장, 제12대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 등을 지냈다.

 

강 지회장은 “노인들이 사회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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