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는 8일 '한강유역 건설시공자 안전관리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한강유역본부가 개최하는 첫 번째 안전관리 워크숍으로 안전의식 강화 및 재해로부터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건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강유역본부에서 시행 중인 수도권(Ⅱ) 광역상수도 용수공급 신뢰성 제고사업, 충주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등 건설공사 담당자 및 시공사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한국수자원공사 건설안전 관리의 주요 방향을 공유·논의했다.
오승환 한강유역본부장은 “2023년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보다 강화된 안전의식과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강유역본부 내 전 직원과 함께 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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