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은 경기일보가 창간 35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지난 1988년 8월8일 창간한 경기일보는 민주언론 구현, 신뢰사회 건설, 지방문화 창달을 목표로 35년 동안 1천700만 경기·인천 주민들과 함께 달려왔습니다. 올해는 경기·인천 지역 언론 중 유일한 네이버·카카오 뉴스콘텐츠 제휴사로서 독자들께 더 가까이, 새롭게 다가갑니다.
■ ‘내 손안의 신문’으로 모바일 퍼스트를 향한 큰 걸음
경기일보는 경기·인천 지역언론 중 유일하게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카카오 뉴스 채널 입점에 성공해 검색이나 홈페이지, 지면만이 아닌 모바일에서도 생생한 뉴스를 전달합니다.
네이버·카카오 앱 접속 후 ‘경기일보’를 ‘구독’하시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스마트폰 터치 한 번으로 다른 언론에서 찾기 힘든 경기·인천만의 뉴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는 1월부터 경기·인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 중이며 오늘부터 카카오 ‘나만의 뉴스’에서도 경기일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경기·인천만의 목소리를 전국에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어 다른 언론매체는 할 수 없는 1천400만 경기도민, 300만 인천시민을 대변하는 지역언론의 자존심이 되겠습니다.
■ 차별화된 기획팀, 올해도 경기일보가 선도합니다
‘경기ON팀’과 ‘K-ECO팀’ 등 심층기획팀을 선보이며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보도상 등 각종 기자상을 수상한 경기일보가 올해 새로운 기획취재팀인 ‘K-클로즈업팀’을 선보입니다. ‘K-클로즈업팀’을 통해 그동안 보이지 않던 사회 곳곳의 문제점을 제대로 진단하고, 소외되고 외면 받는 곳을 크게 조명해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며, 개선 방향을 찾아가겠습니다.
■ ‘이슈M’·’정전 70주년’ 등 다양한 연중기획 시리즈
2023년 새해 경기일보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토론하고 생각해 봐야 할 사회적 현안을 매월 선정, ‘이슈M’ 기획을 통해 심층 보도합니다. 또 올해는 6·25 정전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정전 70년, 씻겨지지 않는 그날의 기억’ 기획기사를 연중 보도해 전쟁에 희생된 경기·인천 지역민들의 기억을 되돌아보고, 민간인 학살과 그 희생자 후손들의 삶을 조명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 장애인 복지, 고용이 답이다’ 기획기사를 통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의 현황과 우수 사업장을 보도해 일시적 혜택이 아닌 지속 가능한 고용 구조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 ‘꿈꾸는 경기교육’이 3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경기일보가 창간한 학생신문 ‘꿈꾸는 경기교육’이 창간 5년을 맞아 새롭게 태어납니다. 더욱 다양한 경기지역 내 학교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독자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교육 신문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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