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원억희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image

원억희 의왕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65)가 지난 2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1일까지 2년이다.

 

원 신임 대표이사는 여주군과 인천시·의왕시 등에서 38년의 공직생활 경험을 통해 경영과 조직화합 능력을 갖춰 청소년재단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원 대표이사는 “공직생활에서 경험한 노하우로 변화된 청소년 정책에 따라 재단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청소년 중심의 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왕청소년재단 이사장인 김성제 의왕시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아 지역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재단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