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지난 16일 탁구단 신규 영입선수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회장은 이날 한국마사회 새 식구가 된 강동수, 최효주 선수를 직접 만나 환영 인사를 하고, 17일부터 남녀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에 대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이 자리에는 최영일 남자 탁구단 감독과 현정화 여자 탁구단 감독도 함께했다.
정 회장은 “선수들이 현재 진행 중인 프로탁구리그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기에 연이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맡은 분야에서 으뜸이 되고자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전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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