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랑의 빵 나눔봉사’로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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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연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왼쪽)이 최근 홍지영 미추홀노인복지관 관장(오른쪽)에게 ‘사랑의 빵 만들기’ 활동을 통해 만든 빵 500개를 전달하고 있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제공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관에 빵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공항운영서비스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에서 500개의 빵을 직접 만들고, 미추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빵을 전달했다.

김필연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사장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2019년 5월 설립 이후 꾸준히 지역사회와 손을 잡고 나눔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 보라매아동센터 정기 후원을 비롯해 옷캔 참여, 헌혈봉사 등 여러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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