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농협, 폭우 피해 농가에 위로금 전달

image

과천농협(조합장 이경수)는 지난 2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 농가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과천농협은 폭우로 피해를 농가를 위해 현장 조사와 피해 정도가 심각한 농가에는 농협중앙회에 복구지원을 요청했다. 이중 생계가 어려운 농가 52곳을 선정해 2천만 원의 재해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경수 조합장은 “지난 폭우로 인해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며, 특히, 생활이 어려운 농가들의 피해가 커 위로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