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가 원구성 완료 후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올해 제3회 추경예산안과 주거복지지원조례안,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 16건을 심의한다.
제3회 추경예산안 규모는 4천231억38만원 규모다.
시의회는 오는 28일까지 예산 및 업무보고 특별위를 열어 소관 부서의 올해 주요 업무보고를 듣는다.
이와 함께 예산 및 업무보고 특위 1차 회의 종료 후 오는 9월 예정인 행정사무감사 운영계획서를 채택한다.
과천=김형표·박용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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