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인천 강화·옹진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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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무소속) 인천 강화군수 당선인

[유천호/인천 강화군수]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셔서 다시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영광된 기회를 얻었습니다.

모두 강화군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강화군에는 2024년 착공되는 강화~계양 고속도로의 강화기점 우선 추진 및 조기 완공, 국도 48호선 마송~강화 도로확장 및 교동 연장 등 굵직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것은 강화군의 산적한 과제와 현안들을 능수능란하게, 또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서 강화군을 발전시키고 군민 행복을 책임지라는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4년,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없는 길도 만들어서 가겠다는 자세로 일해왔습니다. 앞으로의 4년도 오직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만을 바라보며 묵묵히 걸어 나가겠습니다. 천금 같은 기회를 주신 만큼 분골쇄신의 자세로 강화군의 재도약을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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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국민의힘) 인천 옹진군수 당선인. 문경복 캠프 제공

[문경복/인천 옹진군수]

 

존경하는 옹진 주민 여러분,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기뻐해야 할 순간이지만 지금 극심한 가뭄으로 애가 타는 지역 농업인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 분들께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더불어민주당 장정민 후보에게도 감사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선택은 끝났습니다. 천금같은 기회를 주신 것은 살기 좋고 행복한 옹진을 만들라는 주민 여러분의 엄중한 명령이라 생각합니다. 분골쇄신해서 ‘변화하는 옹진’, ‘사람이 모여드는 인구 3만을 향한 옹진’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옹진은 ‘열악한 섬지역 정주여건’, ‘가파른 인구감소’, 백령공항 건설사업’ 등 중요한 과제들이 많습니다. 7개면 섬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옹진을 가꿔 나가겠습니다.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며 옹진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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