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부르기만 해도 애틋한 인천시민 여러분. 여러분과 4년 동안 함께 웃고 함께 울었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기호 1번 박남춘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인천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저 또한 2년 가까이 노란 잠바를 입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사투를 벌였습니다. 모든 공직자가 방역 최전선을 지켜주셨고, 밤을 새우고, 끼니를 거르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났습니다. 인천은 바로 그렇게 수도권 제일의 방역 모범도시가 되었고, 코로나19를 극복했습니다.
이번 시장선거는 전·현직 시장 간 대결입니다. 똑같은 4년의 기회, 누가 더 잘 살렸는지 비교해주십시오. 저 박남춘은 서울을 제치고 도시경쟁력 1위, 2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SA 최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전국 최고 지역화폐인 인천e음 카드를 만들고 캐시백 10%를 드렸습니다. 부채도시 인천의 빚을 확 줄였습니다. 쓸 곳에 다 쓰면서 재정 최우수도시 만들었습니다. 오직 인천시민들을 위해 정치권 눈치 안 보고 수도권매립지 종료, 쓰레기 독립 선언했습니다.
그 성과를 반드시 이어가겠습니다. 인천e음 카드로 e음경제 100조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수도권매립지 반드시 2025년 종료시키겠습니다. 인천공항 민영화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막아내겠습니다. 박남춘과 민주당이 서민과 중산층을 지키겠습니다. 박남춘과 같이 이번 지방선거에 뛰고 있는 민주당 지역일꾼이 인천을 지키겠습니다.
믿어주신 만큼 더 간절하게 일하겠습니다. 더 잘하겠습니다. 저 박남춘을 한 번 더 여러분의 시장으로, 시민들의 일꾼으로 만들어주십시오. 기호 1번 박남춘, 기호 1번 민주당 지역일꾼들을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민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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