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뛴다] 국힘 이병학 계양구청장 예비후보, 팀워크 내세운 선거운동 돌입

국민의힘 이병학 계양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계양역 앞에서 자신의 명함을 나눠주면서 선거활동을 하고 있다. 박주연기자

국민의힘 이병학 인천 계양구청장 예비후보가 팀워크를 내세운 선거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 앞에서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이상호 구의원 예비후보, 김재길 여성위원장, 신광식 사무장 등과 함께하며 선거운동의 팀워크를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008년부터 국민의힘 계양갑당협위원회 사무국장을 맡은 경험을 살려 팀워크를 내세운 선거운동으로 이번 지방선거를 준비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고 했다. 이어 “개별 홍보뿐만 아니라 당 홍보까지 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6일에는 작전역 앞에서 여재만·정춘지 구의원 예비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을 하기도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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