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센터는 시대에 맞는 효의 실천방향을 위해 25일부터 청소년 세대공감 효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일정은 25일 과천여고, 26일 과천고, 29일 과천외고와 과천중앙고, 다음달 25일 학생들과 기성세대가 함께하는 종합토론회 등이다.
강지원 변호사 사회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제1주제 ‘구하라 법 개정에 대한 청소년의 관점’, 제2주제 ‘MZ세대 청소년이 생각하는 효의 신개념’, 제3주제 ‘노인의 부양, 가족의 의무인가, 국가의 책무인가’ 등에 대한 학생들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최종수 이사장은 “효토론을 통해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고 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과천=김형표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