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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선 킹메이커에게 듣는다] 송석준(국민의힘·이천)
정치 2022 대선 킹메이커에게 듣는다

[2022 대선 킹메이커에게 듣는다] 송석준(국민의힘·이천)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캠프의 기획본부장 겸 부동산정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송석준 의원(재선·이천)은 23일 “국민들은 다양한 입장을 통섭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지도자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 문제가 내년 대선의 향방을 가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핵심 요직을 맡은 송 의원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후보야말로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다양한 입장과 이해관계를 조율하며 오로지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살리며 통섭적 사고로 새롭고 통 큰 정치를 지향하고 있는 후보”라고 피력했다.

그는 또한 “윤 후보는 지난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 살아있는 권력과 맞서며 법치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사람이 아닌 법에 충실하며 소신을 지켜왔다”면서 “특히 문재인 정부 들어 부당한 압력에 맞서며 오로지 공정과 상식의 입장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윤 후보의 장점에 대해 “뚝심과 지혜뿐만 아니라 법학을 전공했음에도 경제학적 마인드 등 비교적 폭넓은 식견을 갖췄다”며 “자신의 눈앞의 이익보다는 남들을 우선 배려하고 모두의 이익을 고려하는 의리와 거시적 안목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 의원은 “윤 후보는 시대정신인 공정과 상식을 대변하고 있다”면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새로운 국민행복과 번영의 시대를 열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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