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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공사 직원 2명 코로나19 감염…일부 부서 업무 중단

승인 2021-08-19 14:44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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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도시공사 직원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일부 업무가 중단됐다.

과천시는 19일 과천도시공사 직원 중 2명이 인후통과 두통 등의 증상이 보여 지난 18일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천도시공사는 해당 직원 2명과 밀접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에 들어갔다.

과천도시공사는 자가진단 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여 확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경영혁신실 등 일부 부서 업무를 중단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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