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고용노동부 주관 지난해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결과 A등급을 받았다.
한국마사회는 안전보건 경영체계 전반과 안전보건경영 투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과 안전사망사고 감소 등의 항목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지적사항이나 보완점 등을 개선하고 대내·외 전문가의 객관적 진단과 주기별 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한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기획재정부 주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 결과에서도 최고등급인 ‘CAP-4’ 을 받았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국제규격인 ‘ISO-45001’ 조기전환 인증도 달성했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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