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민경찰연합회, 방역활동 구슬땀

의왕시 시민경찰연합호와 연합회 의왕지구대 대원들이 지난 24일 왕곡초등학교를 비롯해 고천초교, 우성고교, 체육공원과 놀이터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의왕시 시민경찰연합호와 연합회 의왕지구대 대원들이 지난 24일 왕곡초등학교를 비롯해 고천초교, 우성고교, 체육공원과 놀이터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의왕시 시민경찰연합회(회장 오기영, 수석부회장 최병하)와 연합회 의왕지구대(대표 박찬분) 대원들은 지난 24일 왕곡초등학교를 비롯해 고천초교, 우성고교, 체육공원과 놀이터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대원들은 분무기와 살균소득 등 방역 장비를 이용해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의왕시 시민경찰연합호와 연합회 의왕지구대 대원들이 지난 24일 왕곡초등학교를 비롯해 고천초교, 우성고교, 체육공원과 놀이터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의왕시 시민경찰연합호와 연합회 의왕지구대 대원들이 지난 24일 왕곡초등학교를 비롯해 고천초교, 우성고교, 체육공원과 놀이터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시민경찰연합회는 이보다 앞선 지난 17일에도 공원과 놀이터를 찾아 분무기와 살균소득 등 방역 장비로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독 방역작업을 펼쳤다.

오기영 회장은 “코로나 19 이후 개인 및 집단방역 강화의 필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해 지역주민 누구나 공원과 놀이터를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방역 소독에 임했다”며 “장기적으로 코로나 19 감염확산 상응에 모두 지치고 힘든 시기이지만 꾸준한 방역봉사활동으로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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