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고고 챌린지’동참

▲ 김상돈 시장 고고챌린지 참여.
▲ 김상돈 시장 고고챌린지 참여.

김상돈 의왕시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SNS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1가지와 할 수 있는 실천 1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투명페트병 혼합배출 하지말고!, 아이스 팩 재사용 실천하고!’라는 문구의 푯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한 김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용량이 늘어난 일회용품으로 우리의 환경이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다”며 “탈(脫) 플라스틱 운동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과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 송수근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을 추천했다.

의왕=임진흥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