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레솔레파크 내 왕송호수 캠핑장과 의왕 스카이레일, 조류생태과학관 등이 다음달 2일부터 재개장한다.
의왕도시공사는 “모든 시설은 거리두기 유지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후 출입명부 작성 등을 준수해야 하고 5인 이상 이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왕송호수 캠핑장은 시설의 30% 이내로 제한 운영한다. 공동샤워장 이용이 금지되고 의왕 스카이레일은 대기인원 10명 제한 및 거리두기 2m를 등을 준수해 운영한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단체예약이 불가하며 각종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왕송호수 캠핑장의 다음달 이용예약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오는 4월 예약은 기존과 같은 추첨방식으로 운영한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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