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적극 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해 표창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공무원은 ▲‘환매권 손해배상청구소송 적극대응’ 자치행정과 이승준 주무관(장려상) ▲‘재건축단지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장기민원 해소’ 환경위생과 노형완 팀장(도전상) ▲‘시민중심의 과천형 스마트시티 조성’ 도시정책과 조명주 주무관(도전상) ▲‘소각시설 노후화 및 시설용량 부족에 대비해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 사업 추진’ 환경위생과 유경삼 주무관(도전상) ▲‘조회되지 않는 조상땅 찾기 적극지원’ 열린민원과 강우석 주무관(도전상)이다.
시는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실무평가회의를 개최해 적극성, 창의성 및 전문성 등 5개 평가지표로 각 부서에서 추천한 공무원을 심사했으며, 최종적으로 인사위원회를 거쳐 5명의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시는 앞으로도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시장 표창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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