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은 4일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기찬 경제도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시무식을 내부 행정 영상방송을 통해 진행하면서 이처럼 올해 새로운 도약과 각오 등을 다졌다.
그는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 정책으로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활기찬 경제도시, 삶이 따뜻한 복지도시와 혁신교육을 선도하는 교육 으뜸 도시, 도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시민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문화도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행정 도시 등으로 정하고 실행 로드맵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700여 공직자가 새해도 더욱 겸손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좀 더 풍요롭고 행복해지는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의왕시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도 하나 된 힘과 열정을 보여 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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