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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 서해그랑블 관서장 현장 지도방문

승인 2020-12-11 16:25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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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서장 홍장표)가 11일 오전동 서해그랑블에서 겨울철 화재피해 제로를 위해 현장 지도에 나섰다. 의왕소방서
의왕소방서(서장 홍장표)가 11일 오전동 서해그랑블에서 겨울철 화재피해 제로를 위해 현장 지도에 나섰다. 의왕소방서

의왕소방서(서장 홍장표)는 11일 오전동 서해그랑블에서 겨울철 화재피해 제로를 위한 관서장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지도방문은 최근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하나로 대표자와 관계자 중심의 사전 위험요소 인지를 통한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홍장표 의왕소방서장은 서해그랑블과 이마트 의왕점에 대해 맞춤형 현장지도를 실시한 뒤 관계자에게 최근 발생한 화재사례를 공유하고 화재위험성 분석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제거, 초기 인명대피의 중요성과 화재 대응력 향상 및 자율적 안전관리 이행 숙지 등을 안내했다.

의왕소방서(서장 홍장표)가 11일 오전동 서해그랑블에서 겨울철 화재피해 제로를 위해 현장 지도에 나섰다. 의왕소방서
의왕소방서(서장 홍장표)가 11일 오전동 서해그랑블에서 겨울철 화재피해 제로를 위해 현장 지도에 나섰다. 의왕소방서

또한 관계자의 소방시설관리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와 현지 지도를 통해 현실성 있는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홍 서장은 “화재로 인한 대형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서는 관계인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왕시 랜드마크 중 하나인 서해그랑블이 안전에 관해서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왕=임진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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