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간한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시·군 평가 결과 과천시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식중독 예방관리사업은 식중독 발생을 낮추고 식품안전관리로 지역 주민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 시행한다.
평가는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사례, 식중독 예방교육 및 홍보, 식중독 대응인력 강화,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이뤄졌다.
과천시는 집단급식소의 조리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 집단식중독 우려가 높은 아파트 재건축현장 식당 특별관리체계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앞으로 식중독 예방관리도 더욱 강화, 안전한 급식과 외식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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