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소흘읍 주민 2명 확진…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판정

포천시는 소흘읍 주민 2명(포천시 136~137번)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확진자 가족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이송 병원을 요청 중이다. 병원 이송 후 자택에 대해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김두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