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1명 추가… 요양병원서 코호트 격리중 확진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나온 오산 메디컬 요양병원에서 1명(오산 38번)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오산시는 요양병원 입원환자 2명과 함께 코호트 격리 중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오산시는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입원시키고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해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됐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공개할 예정이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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