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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 주거환경 개선 MOU

승인 2020-10-21 17:21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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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아우름 봉사단과 업무협약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회장 최승규)는 롯데건설㈜ 아우름 봉사단(현장소장 이강혁)과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개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사회단체와 민간기업 간 상호협조을 통해 의왕시 관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맞춤형 집수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와 롯데건설 아우름 봉사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3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벽지와 장판교체, 지붕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앞장서 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민간부문에서 솔선해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협약을 진행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많은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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