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의왕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부곡동 통장協, GTX-C노선 의왕역 정차 촉구 캠페인

승인 2020-10-08 11:33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기자페이지

▲ 부곡동 통장협의회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캠페인 현장.
▲ 부곡동 통장협의회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캠페인 현장.

의왕시 부곡동 통장협의회는 8일 의왕역과 부곡 도깨비시장 등지에서 GTX-C노선 의왕역 정차 당위성 등을 홍보하고 정차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의왕시민의 염원! 꿈은 이뤄진다’고 호소하며 GTX-C노선 의왕역 정차를 촉구했다.

최백준 회장은 “의왕역 주변에 초평1ㆍ2지구와 월암 신혼희망타운, 의왕테크노파크, 부곡 공공택지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교통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교통대책이 시급한 상황에 GTX-C노선 의왕역 정차는 당연히 이뤄져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본경 부곡동장은 “GTX-C노선 의왕역 정차 촉구 캠페인을 준비하고 참여해 준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의왕역에 GTX-C노선이 정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