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의왕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의왕시 제1ㆍ2호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

승인 2020-09-24 10:28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의왕시는 뷰티플러스(대표 강근호)와 영희헤어아트(대표 김영희) 등을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뷰티플러스와 영희헤어아트 등은 의왕시 치매안심센터로부터 온라인ㆍ오프라인 교육을 받은 뒤 치매안심 가맹점 현판과 치매파트너증을 전달받았다.

치매안심 가맹점는 업소에서 만나는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배려하기를 비롯해 주변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있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 주변에 알리기 등을 수행한다.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등록을 원하면 신청서를 작성, 의왕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김재복 의왕시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안전망체계를 구축,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치매안심가맹점 2호

의왕=임진흥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