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잔여 용지에 대한 사업계획서 평가가 3일 이뤄진다.
잔여용지 중 지식기반산업용지인 지식1-A-2획지는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휴온스, ㈜엠케이켐앤텍, 초이스테크닉스㈜ 등 4개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냈다. 산학협력용지인 지식2-1획지는 메가존클라우드㈜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
지식기반산업용지인 지식11-2획지는 ㈜유클릭 및 제니스앤컴퍼니㈜, ㈜아이앤시스템, ㈜에프앤아이가 대표사인 4개 컨소시엄, 지식11-3획지는 ㈜다원시스ㆍ ㈜VOLK, 에이비엘바이오㈜, 코아스템㈜ 등이 대표사로 나선 4개 팀이 참여했다.
하지만, 통합 분양하는 지식기반산업용지인 지식1-A-1ㆍ1-A-4획지와 지역 내 기업 전용용지인 지식1-A-3획지는 사업계획서가 제출되지 않았다.
이번에 접수된 사업계획서에 대해선 과천시 심의위원회가 3일 서울 모 호텔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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