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닌텐도 측이 인디게임 ‘셀레스트’를 무료로 배포한다.
일본 닌텐도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 정오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셀레스트’를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자에 한해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셀레스트’는 ‘점프’ ‘에어 대쉬’ ‘벽 타기’ 뿐인 간단한 조작과 높은 난이도가 특징인 2D액션 게임으로 지난 2018년 1월 출시됐다. 산을 오르는 소녀 매들린의 이야기를 담은 ‘셀레스트’는 다양한 함정과 내면의 자아 등을 만난다.
한편, 멧 메익스 게임즈가 개발한 ‘셀레스트’는 닌텐도 스위치 외에도 PC(스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로도 즐길 수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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