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에 대해 닌텐도 측이 "한정판이 아니며, 지속적으로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닌텐도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Nintendo Switch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은 한정판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4월, 5월에 계속 출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출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닌텐도 가정용 게임기 ‘Nintendo Switch’와 ‘Nintendo Switch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등의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이에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2~3배가 넘는 가격대가 형성 되고, 사기 사이트까지 등장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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