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지난 3일 발매한 ‘바이오하자드RE:3’과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하자드RE:3’ 제작진은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바이오하자드RE:3’와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에 대한 의견과 피드백을 받고 싶다”며 설문 조사를 시작했다.
설문은 ▲‘바이오하자드RE3’ 구매 여부 ▲이용 플랫폼 ▲‘바이오하자드RE:3’의 버전 ▲‘바이오하자드’ 프랜차이즈 경험 여부 ▲원작 플레이 경험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 평가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 DLC(Downloadable content, 다운로드 가능한 컨텐츠) 구매 의향 ▲‘바이오하자드RE:3’와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의 장·단점 등 총 24개의 질문으로 이뤄졌다.
이에 해당 게시글에는 네티즌들의 “RPD 질, 시계탑, 퍼즐 등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잘렸다. 게임이 너무 짧았고, 이를 만회하려면 그만한 DLC가 필요하다” “‘바이오하자드RE:2’ 다음에는 ‘바이오하자드 코드 네임 베로니카’가 왔어야 했다” “더 많은 컨텐츠와 용병모드가 필요하다” “감독판이 필요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바이오하자드RE:3’는 좀비가 가득한 ‘라쿤시티’를 탈출하는 질 발렌타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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