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출하를 중지했던 닌텐도의 가정용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판매가 재개된다.
일본 닌텐도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 및 스위치 라이트 본체의 4월 판매를 예고했다.
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와 닌텐도 스위치라이트 본체는 이번 주부터 출하할 예정”이라며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 또한 이달 하순부터 출하가 예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을 포함한 닌텐도 출하 중단 조치를 내렸다고 밝힌 바 있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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